앱 개발자, 세명 중 1명은 매출 전무..

플랫폼별 수익현황, iOS수익모델 유료앱 55%, Android수익모델 광고 41%


최근 iOS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앱을 런칭한 개발자들의 수익모델 및 수익현황을 조사한 데이터가 있어 포스팅합니다.

앱을 개발자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은 내용인 것 같구요, 더 많은 개발사와 개발자들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길 바랍니다. 

저희도 앱 개발사로서 분발해야겠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어제 쉬어서 오늘이 꼭 월요일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  불금과 멋진 주말 보내세요!!



글로벌 앱 개발자들 중 10명에 세명꼴은 앱을 통해 매출을 전혀 내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손익분기점을 맞추지 못하는 개발자들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앱마케팅 업체인 앱프로모가 앱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내놓은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앱 개발자들의 35%는 모바일광고를 통해 매출을 거두고 있고, 19%는 앱내 구매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OS 개발자의 경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매출 모델은 유료앱이었고,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광고로 파악됐다. 개발자들의 매출 비중에서는 iOS 개발자의 경우 55%를 기록한 ’5.000달러 이하’였으나,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1,000달러 이하’로 64%가 여기 해당했다.

앱 개발자의 26%는 전혀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41%가 여기에 해당했고, iOS 개발자 중에서는 10%가 매출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는 무료 앱이 대세로 자리잡은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5%에 불과했던 무료 앱이 올해는 63%로 두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 iOS에 배해 두배 이상 무료 앱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는 개발자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 때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개발자들이 59%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67%로 8%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73%가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해 iOS 개발자의 58%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드로이드 앱 중에서 매출이 전무한 앱의 비중은 아이폰의 네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앱 개발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자신의 앱을 노출할 것인지’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수익화,’와 ‘앱의 비즈니스화’ 등의 순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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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제연구소에서 최근 스페인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모습을 드러낸 타이젠 OS에 대한 리포트가 있어 공유하고자 포스팅 합니다.


타이젠은 삼성전자와 인텔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로 리눅스 커널과 웹킷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올해 하반기에 데뷰할 예정이죠. 


MWC2013에서 소개된 타이젠 회원사들의 어플리케이션으로는 국내업체인 앱포스터를 비롯해 여러 업체에서 개발 진행중이며, 컷더로프, 아스팔트7, 비메오, 미스터라디오 등이 있습니다.


후발 OS로서 iOS와 안드로이드에 비해 어플리케이션 숫자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부족한 어플리케이션 숫자를 폴라리스 오피스로 잘 알려진 인프라웨어에 의해 상당 부분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프라웨어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게임과 어플리케이션을 타이젠에서 올릴 수 있도록 변환해 주는 폴라리스 앱 제너레이터(Ploaris App Generator, PAG) 를 개발했습니다.




PGA는 Tizen OS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에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Tizen 어플리케이션으로 변환/제작하는 솔루션으로 단기간에 Tizen 앱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앱 개발사의 부담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2013 타이젠 개발자회의가 개최되어 타이젠 어플리케이션 및 플랫폼 개발 관련 소식 및 디자인 관련 가이드라인과 사용자 경험, 타이젠 앱스토어 관련 내용도 소개되고 새로운 타이젠 단말기도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리포트의 내용처럼  iOS와 안드로이드가 양광 체제를 형성하고 있는 현 모바일 OS 판도에서 타이젠이 등장해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리포트 원문 다운로드 및 보기] http://www.digieco.co.kr/KTFront/report/report_issue_trend_view.action?board_id=issue_trend&kind=a01&board_seq=7779&sort_order=&list_page=&list_gubun=&searchtext=&etc1=165&et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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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도 카톡, 마이피플이어 페북친구과 공짜통화(무료음성통화) 가능

- 3월 28일 페이스북이 유무선 인터넷 무료통화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한다고 28일 발표했다고 합니다.

전세계 10억 6천만명이 이용하고 국내에서도 페이스북은 한달에 1천10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대중화된 SNS이죠 ^^


페이스북의 음성통화 서비스는 그동안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었는데요,

이번에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폰 인터넷전화(mVOIP)를 포함한 서비스를 확대해서 적용한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나 iOS에 관계없이 페이스북 메신저앱을 설치한 후 업데이트를 하면 무료통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구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앱)과는 별도로 전화를 거는 사용자 뿐 아니라 받는 상대방 역시 '메신저 앱'을 설치하고 업데이트 해야만 무료통화 기능 이용 가능합니다.


무료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통신사의 음성통화 과금만 되지 않는 것이구요, 사용하는 데이터정액 요금제 내에서 데이터는 차감되니 이점을 유념해서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최신 버전의 메신저 앱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하니 페이스북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페이스북 메신저 앱 다운로드 : https://www.facebook.com/mobile/mess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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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Passes U.S. As World’s Top Smart Device Market




In November, mobile app services company Flurry announced that China was on track to top the U.S. and Android install base at some point in the first quarter of 2013. Today, Flurry says that has happened. China has passed the U.S. to become the world’s top country for active Android and iOS smartphones and tablets, a year after the country became the fastest-growing smart device market in the world.

For its report, Flurry sourced from its entire data set of over 2.4 billion anonymous, aggregated app session daily across over 275,000 applications around the world. The company says it reliably measures activity in over 90 percent of the world’s smart devices.

In January of this year, the U.S. and China were neck-and-neck in terms of their active smart device installed base, at 222 million and 221 million, respectively. By the end of this month, Flurry estimates that will change to 230 million in the U.S. and 246 million in China.

More importantly, the U.S. will not regain the lead after this shift occurs, due the size of China’s population (over 1.3 billion people vs. 310 million in the U.S.). In fact, the report notes, the only other country that could eventually challenge China is India, which has just over 1.2 billion people. But China’s smart device installed base is significantly larger than India’s, where today there are only 19 million active devices.

Of the top 10 countries leading in terms of active iOS and Android devices, the U.S. and China are by far in the lead – each has over 5 times more the active installed base than the third largest market, the U.K. Both also continue to see rapid active device adoption, says Flurry. The U.S. adding 55 million devices from January 2012 to January 2013. But during that time, China added 150 million. If it wasn’t for the holidays, which generally brings a surge of new activations to the U.S. market, China would have actually passed the U.S. sooner.

SmartDevice_InstalledBase_Jan2013-resized-600

Flurry also revealed an updated look at the fastest-growing smart devices markets, year-over-year from January 2012 to last month. China’s 209 percent growth rate on top of a base of 71 devices last January is no longer the leader in terms of growth.

Countries now growing faster than China this past year included Columbia, Vietnam, Turkey, Ukraine and Egypt.

While Brazil, Russia, India and China may not be the fastest-growing, they have still added a significant number of new devices year-over-year: Brazil +11.5 million, Russia +12.0 million, India +12.4 million, China +149.5 million.

SmartDevice_GrowthRates_Jan2013-resized-600

China’s growing significance has the potential to really shake up the mobile industry. Apple notablybroke out China as a standalone region on its balance sheet after years of lumping it in the “Asia-Pacific” group. China’s revenues were up 67 percent over the previous quarter, Apple said in January, having contributed $6.8 billion in revenue last quarter. That’s more than the $4.4 billion Japan did. But Android is leading over iOS in China, in terms of sales. According to some reports, it has nearly three-quarters of the market by smartphone sales, 23 percent of which can be attributed to Samsung.


[원문기사 보기] http://techcrunch.com/2013/02/18/china-passes-u-s-as-worlds-top-smart-device-market/


※ Lovely Sia 의 짧은 이야기

중국은 이미 알고 계시는 것처럼 엄청난 시장인데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미국 스마트폰 시장까지 제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플러리가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사용된 iOS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기기가 총 2억 4,600만대로 나타났으며, 이는 미국의 2억 3,000만대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중국이 미국을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당분간 자리를 내주지 않을 것으로 플러리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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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4Q 모바일폰 출하량의 34% 차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지난해 4분기 동안 전세계적으로 출하된 총 모바일폰의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는 전세계 50개국 이상의 모바일폰 출하량을 조사한 최종 보고서에서 "4분기에 총 4억3천810만대의 모바일폰이 출하됐으며 이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전체의 34%, iOS 폰이 1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폰 시장이 1년 전과 비슷한 성장을 보인 반면 스마트폰의 경우 37%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스마트폰이 지난해 4분기에 출하된 전체 모바일폰의 약 절반을 차지하게 됐다.

캐널리스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경우 지난해 4분기에 총 2억1천650만대가 출하됐다. 이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전체의 69.2%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74% 대비 하락한 수준이다.

애플의 iOS의 경우 아이폰5 출시에 힘입어 1년 전 15%였던 점유율이 22%까지 올랐다. 또한 블랙베리와 윈도폰이 지난 4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iOS에 이어 각각 점유율 3.5%, 2.4%를 차지했다.




한편 제조사별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총 6천29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점유율 29%로 1위에 올랐다. 애플이 22%로 그 뒤를 이었으며 거대한 내수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나란히 5위권에 들었다.

하웨이는 지난 4분기에 총 1천15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점유율 5.3%를 기록했으며 ZTE가 1천10만대로 4.7%, 레노버가 950만대로 4.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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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Phone Growth Set to Outpace Android, Apple Through 2016



Shipments of smartphones running Microsoft Corp. (MSFT)’s Windows operating system will jump 71 percent over the next four years, outpacing Google Inc. (GOOG)’s Android and Apple Inc. (AAPL)’s iOS, research firm IDC said.

Windows’ growth will vault it past Research In Motion Ltd. (RIM)’s BlackBerry, making it No. 3 in the industry in 2016 with 11.4 percent of the market, Framingham, Massachusetts-based IDC said today in a report. Android will remain first, though its share will slip to 63.8 percent in 2016 from 68.3 percent this year. Apple’s iOS, which runs the iPhone, will inch up to 19.1 percent from 18.8 percent, staying in second place.


[원문기사 보기]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2-12-04/windows-phone-growth-set-to-outpace-android-apple-through-2016



♥ Lovely Sia's Comment ^^

2016년, 윈도폰 성장은 안드로이드, 애플보다 빠를까 ?

IDC 시장조사기관은  윈도폰 판매가 앞으로 4년동안 71% 증가해 2016년에는 블랙베리를 제치고 스마트폰시장 3위로 올라간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위의 내용을 아래의 표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 

( P.S..  윈도폰 2012년 점유율이  2.6%라는 것은 다른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

                                                                                                   <  source  :  IDC  ,  Bloomb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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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lifts tablet forecast, sees Windows at 10% share in 2016



IDC raised its 2012 tablet forecast to 122.3 million units, up from its previous projection of 117.1 million. By 2016, IDC expects Windows tablets to be more than 10 percent of the market.

In a statement, IDC said that new Android tablets and Apple's iPad mini are boosting demand for 2012. In 2013, IDC is expecting 174.4 million tablets and 282.7 million in 2016.

Overall, Android tablets from Google, Amazon and Samsung are surging. However, Apple remains the leader.

IDC said Android is likely to own the low-cost tablet market. Meanwhile, tablet shipments are coming at the expense of e-readers. IDC said 2012 e-reader shipments will be 19.9 million in 2012, down from 27.7 million in 2011.





[원문기사 보기] http://www.zdnet.com/idc-lifts-tablet-forecast-sees-windows-at-10-share-in-2016-7000008369/




♥  Lovely Sia's Comment ^^

시장조사기업 IDC는 윈도폰과 윈도태블릿이 앞으로 살아날 거라고 윈도8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2016년 전체 태블릿 판매대수는 4년후에는 지금의 두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구요,

2016년까지 아이패드는 50% 안팎의 점유율유지, Android는 2012년 42.7%에서 2016년 39.7%의 점유율을, 윈도 태블릿은 2012년 2.9%에서 2016년에는 10.3%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피스도 무난한 평을 받고 있고, MS에서도 많은 돈을 쏟아 마케팅하고 있고, 삼성에서는 내년 2춸에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아티브S" 를 출시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시장 가능성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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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스토어의 파격 “앱내부결제는 자율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8을 발표하면서 응용프로그램을 구입할 수 있는 ‘윈도우 스토어’를 열었다. 이 윈도우 스토어는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흔히 쓰고 있는 앱스토어나 플레이 마켓같은 앱 장터다.

하지만 아직 이 장터에는 윈도우8용 앱이 많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로서도 윈도우8의 영향력을 키우려면 윈도우 스토어에 앱을 가득가득 채우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꽤 달콤한 정책을 꺼내놓았다. 기본 정책은 7대3이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유료 앱이 팔리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가격의 30%를 수수료로 떼고 나머지 70%를 개발자에게 지불한다. 이는 애플이나 구글의 정책과 똑같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여기에 또 하나의 옵션을 걸었다. 앱이 2만5천달러 이상 팔리면 수수료를 20%로 낮추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앱내부결제를 통해 판매되는 것은 개발자가 100%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개발사로서는 아주 달콤한 정책이다.

여기에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앱내부결제다. 이 문제는 요즘 iOS와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아주 예민한 문제가 되고 있다. 애플과 구글은 앱 안에서 아이템이나 콘텐츠를 구입할 때에도 앱 판매와 마찬가지로 30%의 수수료를 물리고 있다. 얼마 전까지 이 결제 시스템 대신 외부 결제 시스템을 쓰기도 했지만 애플은 이를 완전 차단했고 구글도 머지 않아 이를 막고 구글 자체 결제 시스템만 쓰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요즘 적잖은 논란거리다. 플랫폼 제공자 입장에서는 앱 구입과 마찬가지로 콘텐츠 다운로드에도 스토어의 자원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비용을 요구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수수료를 피하기 위해 깡통앱을 무료로 등록하고 내부 콘텐츠들을 유료로 팔아 장터에서 유·무료 개념이 흐려지는 현상도 막아야 한다. 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자유로운 영업을 가로막는 플랫폼 권력의 횡포로 느껴질 일이다.

윈도우8은 앱내부결제 시스템을 공개적으로 개방하는 첫 번째 운영체제다. 물론 윈도우폰8도 똑같은 정책이다. 시장 영향력 때문에 공격적인 정책을 꺼내놓은 것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결제 시스템을 아예 만들지 않았다. 이후 애플이나 구글처럼 앱 장터가 자리잡은 뒤에는 성공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지 모를 일이지만 아직까지는 개발자들이 이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결제는 늘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금융 관련 규제가 많은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국내에는 엠에이치마인드의 탭투페이가 가장 먼저 윈도우8용 결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내놓았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정말 마이크로소프트가 앱 내 결제를 열어줄 것인가’에 대한 색안경을 끼고 있는 분위기여서 실제 국내 환경에 맞춘 결제툴이 등록되고 영업을 시작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탭투페이는 현재 윈도우 스토어에 앱으로 등록되어 있다. 다른 앱들이 앱 내 결제가 필요하면 탭 투페이로 연결해 값을 지불할 수 있다. 탭투페이는 SDK로도 제공돼 필요하면 애플리케이션 안에 심을 수도 있다. 앱 안에 포함하면 약 300kB정도의 용량이 늘어난다. 엠에이치마인드는 윈도우8이 쓰는 C++, C#, 비주얼베이직, 자바스크립트 등 앱 개발 환경에 맞춘 각각의 SDK를 무료로 제공한다. 윈도우8과 윈도우폰8의 커널 통합으로 인해 윈도우폰용 결제 시스템도 마련해두었다고 전했다.

탭투페이를 통한 판매 수수료는 결제금액의 12%다. 앱을 구입할 때 내는 30%에 비하면 훨씬 저렴하다. 이 차이가 어떤 효과를 낼지는 지켜봐야겠다. 수수료가 이 정도 벌어진다면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윈도우 스토어에서 무료인 줄 알고 내려받았다가 앱내 결제로 제한을 풀어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앱들이 쏟아질까 걱정을 할 법도하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불법 복제를 막을 수 있고 수수료도 18%나 아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소비자로서는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의 콘텐츠를 구매하면 달러로 결제되던 것 때문에 환전 수수료를 내던 것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탭투페이는 아직까지는 문화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 등 6가지 상품권과 휴대폰을 통한 결제만 가능하다. 온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신용카드 결제는 조금 기다려야 한다. ISP 등의 기존 결제 방식을 벗어나 별도 인증 방식을 적용하기 위해서다. 윈도우8은 기존 윈도우 환경의 결제 방식과 달라서 엑티브엑스를 쓸 수 없고 공인인증서는 필요하다. 애플이나 구글처럼 신용카드 정보를 보관했다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하는 방식은 우리나라에서는 금융법상 불가능하다. 현재 결제 대행 업체들이 윈도우8이나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 신용카드 인증 방식을 내놓고 있어 탭투페이에도 적용을 앞두고 있다.

어떻게 보면 윈도우는 우리나라 인터넷 상거래에 가장 잘 맞출 수 있는 플랫폼인 셈이다. 이전에 없던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든 윈도우 스토어의 정책이 윈도우8을 빠른 시간 내에 띄울 수 있을지, 다른 영향을 끼칠지 지켜볼 일이다.



[원문기사보기] http://www.bloter.net/archives/13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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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윈도8 스마트패드 2위로 부상한다


2014년 윈도8이 스마트패드 시장 2위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출시한 윈도8이 스마트패드 시장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14년 아이패드 점유율이 40%로 떨어지고 윈도8이 2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올해 40%대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급부상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패드는 2014년에는 윈도8보다 낮은 28%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윈도8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보다 스마트패드 OS로 기존 강자들과 충분히 겨룰만한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패드 생태계는 애플리케이션이 불완전해 아이패드 시장을 침투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많은 스마트패드 제조사들이 윈도8에서 기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안드로이드 OS가 올 3분기 38%의 점유율을 보였지만 윈도8에 빠르게 잠식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마트폰과 달리 스마트패드는 PC와 유사해 노트북 대체재나 보완재로 활용될 잠재력이 높다. 윈도8는 기업용 생산성 소프트웨어인 MS 오피스가 완벽하게 지원돼 기업에서 휴대성 높은 세컨드 PC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기업 전사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결재 시스템과 연계가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운터포인트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 시장은 아이패드가, 기업쪽은 윈도 스마트패드가 양분할 것으로 본다”며 “위험분산을 위해 멀티 OS전략을 펴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시장 선점 차원에서 윈도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패드 OS별 점유율 

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2013년, 2014년은 예측치)



[원문기사 더보기]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669493_14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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