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어 공부 필수 앱 3종 전격 비교분석 및 다운로드

영단어 외우지 말고 그림으로 연상하고 원리로 이해하자! 영단어 앱 집중 분석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 영단어집을 손에 들고 영어 단어를 달달 외우던 때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악몽은 끝이 나질 않고 대학교와 취업준비까지도 토익이라는 모습으로 끝까지 따라다닌다.

같은 단어를 뜻과 함께 반복하여 읽는다 해도 머릿속에 집어 넣기까지는 쉽지 않다. 설사 넣었다 하더라도 다음날 다시 펴본 단어집은 조금 덜 새로울뿐 여전히 박혀있지는 않는다.

하지만 단어의 원리와 쉬운 설명으로 이해를 하며 공부한다면 어떨까. 그 효과와 공부의 효율은 말도 안해도 대단할 것이다.

여기 그러한 앱이있다. 단어의 원리를 설명하고 이를 응용하여 외울 수 있는 앱인 '원어민이 입만 열면'과 연상되는 그림을 통해 암기를 도와주는 '뇌새김 영단어', 그리고 내 기기에 주기적 알람을 통해 반복학습을 유도하는 '푸시 영어'앱을 소개한다.




 기능 및 디자인



리뷰순서는 위 좌측 상단에서부터 '원어민이 입만 열면', '푸시 영어(Push English), '뇌새김 영단어(이하 원어민 앱으로 지칭)'순으로 작성되었다.

먼저 디자인으로 초기 접속화면을 살펴보자. 뇌새김 영단어와 푸시 영단어 앱은 깔끔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반면 원어민 앱은 외국어 책표지를 연상하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보더라도 원어민 앱이 어떠한 특성을 가진 앱인지를 미리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초기메뉴 화면으로 넘어가보자.
원어민 앱은 동사편과 형용사편으로 구분하여 나누어 놓았다. 이 때 공부할 파트를 선택하여 암기메뉴로 넘어가면 공부할 목차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슬라이드하여 책장을 넘기는 식의 앱구성을 하였다. 마치 사용자가 e북을 다운받아 읽고있는 듯한 느낌을 준 것이다.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주황색을 많이사용하여 앱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또한 중요한 키워드를 폰트강조하여 독자들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개발자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푸시영어 앱은 따로 메뉴구성을 하지 않고 바로 50개의 영단어 리스트로 전환된다. 다소 칙칙하고 시각적인 효과가 없어 디자인면에서는 그리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었다.

반면, 뇌새김 영단어 앱은 메뉴화면에서부터 사용자가 본격적인 공부를 하고 싶게끔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맞이한다. 나무결 모양의 책상을 연상시키는 배경과 시각적인 아이콘 구성은 개발자가 앱 개발에 신경을 쓴것이 느껴진다. 또한 우측의 학습자 등록버튼을 통해야지만 앱 사용이 가능한데, 이곳에 실제 이름과 레벨을 정함으로써 단순 사용자가 아닌 학습자의 기분을 물씬 느끼게 하니 저절로 학습효과가 생길것만 같다.



서비스 완성도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서비스적 측면으로 앱을 살펴보자.
먼저 원어민 앱이다. 이 앱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e북과 같은 슬라이드 구성으로 화면을 책장 넘기듯이 구성하였다. 책장을 넘기면서 오늘 배울 단어의 원리와 설명들을 읽고 그에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함으로써 학습목표를 확실히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능력을 지닌다. 또한 매 슬라이드마다 주요 키워드를 강조하고 외워야 할 부분과 이해해야 할 부분을 사용자에게 느끼게 함으로써 강요적 암기가 아닌 자발적 학습을 한다는 느낌을 주도록 서비스 하였다.

푸시영어 앱은 첫 메뉴화면과 같이 학습화면 또한 매우 단조로운 형식을 가진다. 메인 화면에 나열된 단어를 고르면 위와 같이 암기장과 같은 화면으로 전환되면서 원어민 발음이 흘러나오는데 그 이후로 어떠한 효과나 액션은 없다. 단순히 사용자가 단어를 선택하여 원어민 발음을 듣고 하단에 표기된 뜻을 외우는 방식의 서비스 구성이다. 그리고 슬라이드를 넘겨 다음 단어로 넘어가 위와 했던 동작을 반복하며 암기하는 것으로 앱의 역할은 다한다. 이때 개발자가 한가지 신경을 쓴 점이라면 하단의 '암기완료'버튼을 추가하여 해당 단어를 암기했음을 표시하는 기능을 넣었다는 것이다.

뇌새김 영단어 앱은 각 레벨에 맞는 코스로 진입하여 영어 단어를 하루에 10개씩 암기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때 암기방식은 연상 그림을 화면에 뿌려주어 사용자가 이미지메이킹을 하면서 암기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깔끔한 인터페이스 못지않게 연상그림 또한 귀엽고 포착하기 쉬운 형식으로 구성하여 필자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암기 할 수 있었다.




암기를 다 했다면 이제 테스트를 해야 할 것이다. 원리를 이해했다고 하더라도, 그림으로 연상을 했다고 하더라도 머릿속에 넣지 않으면 마냥 꽝일것이다.

원어민 앱에서는 단어 테스트보다는 원어민 발음을 중심으로 개발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도 그럴것이 이 앱의 사용자 테스트 부분은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사용자의 발음을 녹음하여 비교하는 형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떻게보면 외국어 공부에서 정말 필요한 기능일 것이다. 하지만 단어를 외우는 것과는 상관없이 발음을 테스트한다는 점에서 약간 이번 리뷰와 논외적 성질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푸시영어 앱과 뇌새김 영단어 앱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암기 테스트 방식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상단의 암기했던 단어를 뿌려주고 하단의 뜻을 고르는 형식의 테스트는 익숙하면서도 효과적인 암기확인법일 것이다.

하지만 테스트시 제공되는 보기가 터무니없거나 한 눈에 봐도 정답이 보이는 구성은 그저 시간낭비에 불과한 테스트로 전락할 것이다. 필자가 앱을 리뷰하기 위해 잠시 사용할 때, 단어암기 시간을 따로 두지 않고 스쳐지나가는 형식으로 보았는데 테스트 부분에서는 막힘없이 정답을 고를 수 있을만큼 답안 구성이나 시간적 측면에서 너무나 쉬웠다. 어찌보면 암기에 대한 테스트보다는 기억력 테스트라봐도 무방할 정도의 난이도여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다.



앱을 테스트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은 푸시영어 앱이었다. 단조로운면서도 '굳이 암기를 위해 이 앱을 써야하나'하는 정도의 의문까지도 갖게 할만큼 구성은 아쉬운점이 많았다. 하지만 이 앱이 가지는 유별난 기능 하나때문에 본격적 리뷰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기능은 앱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영단어를 하루에 정해진 스케줄만큼 스마트기기에 푸시(알람)를 해주는 것이다. 이것이 왜 신기하냐고 묻는다면 필자는 할말이 없다. 하지만 영단어를 한번이라도 외워본 사람이라면 주기적 학습이 얼마나 중요하고 효과성이 뛰어난지를 알 것이다. 우리나라말이 아니기때문에 뒤돌아서면 까먹는 외국어의 특성을 스마트기술로 활용한 것이다.

앱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단어를 받아볼 시간과 단어 갯수를 설정하는 창이 나온다. 이곳에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설정을 하고 학습을 시간하면, 앱을 종류 한 뒤에도 설정한 시간에 맞춰 오늘 공부할 단어를 푸시기능으로 팝업 시켜준다. 따라서 무의식중이나 귀찮아서라도 단어를 한번씩 피드백 할 수 있게 앱은 유도한다.


칭찬할 앱이 있으면 나쁜점을 지적할 앱도 있는 법.
이번에 나쁜점을 지적할 앱은 원어민 앱이다.
이 앱은 영단어를 공부하기에 그리고 회화를 공부하기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뛰어난 앱이다. 하지만 필자의 리뷰관심은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접근하여 앱을 완벽히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점이다. 그리고 그 요소에는 '유료화'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원어민 앱은 정확히 말하면 무료앱이 아니다. 무료체험판 부분을 배포한 뒤 사용자들에게 유료부분의 확장을 유도하는 성격의 앱이다.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학습 할 수 있는 챕터는 동사파트와 형용사파트를 합쳐 총 6개 단원만 체험할 수 있다. 이하 나머지 단원들은 유료구매를 통해서 전환을 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 부분이 이 앱의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양질의 컨텐츠를 누리기 위해서는 재화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나 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용자층들은 단순한 동사와 형용사만을 학습하기 위해 투자할 가치는 못느낄것만 같다.



 총평가


디자인 완성도

원어민이 입만 열면 : ★★★
푸시 영어 : ★
뇌새김 영단어 : ★★★★


서비스 완성도

원어민이 입만 열면 : ★★
푸시 영어 : ★★★
뇌새김 영단어 : ★★★★


개발 완성도

원어민이 입만 열면 : ★★★
푸시 영어 : ★★★
뇌새김 영단어 : ★★★


디자인 완성도면에서는 원어민 앱과 뇌새김 앱이 비슷하였다. 하지만 깔끔한 느낌의 인터페이스를 지닌 뇌새김 영단어 앱이 개인적으로 좋은 인상을 주었다. 반면, 푸시 영어 앱 같은 경우에는 개발자가 디자인이라는 측면을 애초에 계획하지 않은 것만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뛰어난 기술을 삽입하였다 하더라도 사용자의 이목이나 관심을 끌만한 요소는 형편 없었다.

서비스 완성도면에서는 뇌새김 영단어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앱 또한 유료버전이 존재하지만, 무료버전이라고 하여 원어민 앱 처럼 기능의 제한을 두거나 차별을 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원어민 앱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무료 앱이라기보다는 체험판 앱이라는 느낌이 다분하였다. 회화적 요소나 서비스 구성은 참신했으나 사용성면에서 점수가 깍였다.

개발 완성도는 구동 속도나 오류를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3가지 앱 모두 동작 딜레이나 튕김 현상은 느끼지 못하였다. 슬라이드 형식의 원어민 앱은 화면전환이 부드러웠으며, 뇌새김 영단어 앱은 메뉴전환시 반응이 매우 빨랐다.





▼▼▼ 리뷰에 사용된 영단어 앱 다운로드 ▼▼▼

<iOS>

원어민이 입만 열면 : https://itunes.apple.com/kr/app/won-eomin-i-ibman-yeolmyeon/id652582268?mt=8
푸시 영어 : https://itunes.apple.com/kr/app/pusi-yeong-eo-dan-eojang-free/id661966620?mt=8
뇌새김 영단어 : https://itunes.apple.com/kr/app/noesaegim-yeongdan-eo-toig/id391074538?mt=8


<안드로이드>

원어민이 입만 열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benativeapps.vi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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