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장에 통역까지, 만능 사전 앱 전격 비교분석 및 다운로드

단순한 사전기능만이 아니다! 사전하나로 내신부터 토익까지!




종이사전에서 전자사전으로 넘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스마트기기가 보급되면서 사전 앱들이 활발히 대중화되었다.

사전 앱 이전에도 이미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사전기능은 종이사전을 뛰어 넘어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스마트기기로 넘어 온 사전 앱 역시 온라인 사전의 유익한 기능을 그대로 담고 휴대성과 사용성을 가미하여 최고의 사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리뷰에서는 국내 출시한 사전 앱 3가지를 살펴보고, 각 장단점과 특수한 서비스들을 비교분석하였다.




 디자인 및 기능






리뷰를 하기에 앞서 앱을 선정하는 기준에 대중성과 유용성, 그리고 독창성을 고려하였다.
시중에 출판 된 사전 앱들은 많이 존재하였지만 선정기준을 통과하는 앱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리하여 여러가지 테스트와 선별을 거쳐 최종리뷰에 선정된 앱은 네이버와 다음, 코리안 사전으로 좁혀졌다.

이들 앱은 기능면에서 충분한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사용자들에게 이미 친숙하게 자리잡고 있다는점에서 선정을 확고히 하였다.

하지만 선정된 코리안 사전은 다소 사용자에겐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앱은 아직 사전 앱중에서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으며 개발자 또한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다른 앱과 다르다. 이제부터 이 리뷰를 통해 왜 이 사전을 리스트에 올렸는지를 알아가보자.





먼저 앱들의 디자인과 기능들을 살펴보자. 리뷰 순서는 위 우측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다음 사전, 네이버 사전, 코리안 사전순으로 작성되었다.

다음 사전을 보면 상단의 단어장과 사전, 웹번역 버튼으로 구성되어 디자인 되었다. 사전 기능은 기본적으로 영/한, 한/영, 영/영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까지 지원하며 추가로 터키, 폴란드, 스와힐리어 등을 확장 할 수 있다.
각 사전부는 사전기능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기능이나 버튼들을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검색기능만을 강화하는데 힘썼다.

이것은 네이버 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검색 방식에는 다음 사전에 비해 월등함을 보였다. 일본어 사전을 기준으로 다음 사전은 필기인식과 사진을 통한 검색을 지원한 반면, 네이버 사전은 여기에 더해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검색하는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네이버 사전의 디자인은 하단의 주메뉴를 통한 구성과 익숙한 모바일 네이버의 프레임은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라도 낯설지 않게 접근 할 수 있었다.

코리안 사전의 디자인은 다소 난잡한 구성일 수 있는 상하좌우의 4단 프레임으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한 화면에서 전환없이 모든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앱의 가동성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서비스 완성도



자, 그럼 본격적인 사전기능을 통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알아보자.

먼저 다음 사전을 보자. 검색결과는 중요도와 미국/영국 발음, 단어장에 추가, 문법정보와 뜻을 보여준다. 이 때 예문또한 발음을 지원하므로 확장된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네이버 사전은 다음 사전과 결과화면에 있어서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다음 사전에서 영어사전부를 기준으로 금성출판사의 결과만을 보여주는데 비해, 네이버 사전은 옥스퍼드와 두산동아, YBM 사전의 결과를 다양하게 지원하여 보여준다. 게다가 검색단어의 이미지 또한 지원하니 이보다 친절한 사전은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은 코리안 사전을 보자. 'apple'를 검색하였을 경우 검색창 하단에 검색어와 유사한 단어들이 리스트되고 우측 프레임에 결과창이 노출된다. 이 때 재미있는것이 단순한 사과라는 뜻과 함께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애플사의 정보 또한 같이 담고 있어 시대적 언어를 반영하는 사전이라 할 수 있다.




다음은 사전 앱의 두번째 주요기능인 단어장부분을 비교하자.

다음의 경우에는 단어장 메뉴역시 컬러풀한 UI로 사용자들의 눈길을 끈다. '내 단어장'과 '내가 찾은 단어'메뉴는 사전을 이용하면서 추가한 단어들을 리스트 해 주거나 히스토리를 저장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따라서 계정 로그인을 통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다음의 '전문가 단어장'이나 '추천 단어장'들은 다음에서 제공하는 여러 유명인들의 단어장들을 컨텐츠화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상당히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네이버 사전의 경우에도 계정 로그인을 통하여 사전에서 추가한 '내 단어'들을 관리 할 수 있으며, 토익이나 학생들을 위한 내신 단어장을 컨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늘의 영어'와 '도전 퀴즈왕'서비스는 단순한 학습을 위한 단어장이 아닌 앱을 통하여 재밌게 터득할 수 있고 회화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평가된다.

이와 비교하여 코리안 사전은 다음의 추천 단어장이나 네이버의 단어퀴즈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해당 단어에 사용자가 별도의 메모를 직접 남길 수 있고, 계정의 로그인 절차 또한 필요없어 사용성을 높인 점이 인상깊다.




지금까지의 기능들만 보더라도 사전 앱이 가질 수 있는 서비스들로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설명할 서비스는 이를 뛰어넘어 사용자가 이 앱을 다운받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다음 사전으로 가보자. 다음 사전의 강점은 한자사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네이버 사전의 한자사전은 필기인식을 통한 한자 입력을 지원하는 반면, 다음 사전의 경우에는 사진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한자 입력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자의 필순을 모르더라도, 한자 서체가 서툰 사용자라도 언제든지 정확한 한자입력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친 필기체나 꾸밈이 많이 들어간 글씨는 인식률이 떨어지므로 이 점 참고하자.

다음은 네이버 사전이다. 다음 사전이 한자사전부에 강하다면 네이버 사전은 일본어 사전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이 앱의 하단 주 메뉴를 보면 '일본어통역'이라는 기능을 볼 수가 있는데, 이 기능은 마이크 입력을 통해 즉석 통역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한국말을 하면 일본어로 통역해주고, 일본어를 말하면 한국어로 즉시 통역해주니 여행길에서 이 앱 하나만 있으면 통역가가 필요 없을 것이다.

마지막은 코리안 사전으로 가보자. 이 사전의 하단 프레임을 보면 빼곡히 뭐라고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부분을 자세히 보면 익숙한 네이버나 다음, 위키피디아 등이 적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해당 단어들을 다양한 웹 사전을 연결해주는 링크 서비스이다. 만약 코리안 사전을 통해 찾은 단어 뜻이 빈약하다거나 보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면 하단의 링크버튼들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전 검색을 이어할 수 있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한/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의 사전에서또한 다양한 링크들을 지원하며, 옵션 설정으로 링크를 추가/제거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총평가


디자인 완성도

다음 사전 : ★★★★
네이버 사전 : ★★★★
코리안 사전 : ★


서비스 완성도

다음 사전 : ★★★
네이버 사전 : ★★★★
코리안 사전 : ★★★


개발 완성도

다음 사전 : ★★★
네이버 사전 : ★★★
코리안 사전 : ★★★


디자인 완성도 측면에서는 다음 사전과 네이버 사전 모두 뛰어난 점수를 얻었다. 두 앱 모두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사용자들의 시선을 끄는 인터페이스는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게다가 네이버의 경우에는 모바일 페이지와 유사한 프레임 구성으로 사용자들에게 친숙함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자주찾거나 유용한 기능들을 따로 하단에 구성한 점은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코리안 사전의 경우에는 애초에 말했듯이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은 채 기획된 것으로 보이는 듯한 인터페이스였으며, 태블릿이 아닌 휴대폰에서 재생하기에는 화면구성이 매우 협소하지 않나 생각한다.

서비스 완성도 측면에서는 코리안 사전과 다음 사전이 동일한 점수를 얻었으며, 상대적으로 네이버 사전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네이버 사전의 경우에는 비교 앱들 중 가장 많은 사전부를 담고 있었다. 또한 같은 영/한사전이라 하더라도 다양한 출판사의 사전들을 싣고 있어서 풍부한 데이터베이스가 장점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뭐라해도 우수한 별점의 중심에는 네이버 사전의 '일본어 통역'서비스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다. 사전을 찾는 이유중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말이 통하지 않아서일 것이다. 그리고 네이버 사전은 그 원인의 핵심을 찔러 명쾌하게 기술적으로 해결하였다. 또한 리뷰에서는 설명하지 못했지만 구글의 번역기능과 같은 서비스를 네이버 사전 앱에서 또한 제공을 하니 이보다 완벽한 사전앱은 없을 것이다.

개발 완성도는 앱의 구동속도나 오류를 중심으로 평가하였는데, 결과는 셋다 동일하였다. 다음과 네이버, 코리안 사전 모두 테스트 도중 오류를 발생하지 않았으며 구동속도 또한 매우 양호하였다. 특히나 코리안 사전의 경우에는 구성의 단순함만큼이나 속도또한 시원시원한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오프라인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니 이 앱의 부족한 디자인은 충분히 커버가 되고도 남는다.






▼▼▼ 리뷰에 사용 된 사전 앱 다운로드 ▼▼▼

<iOS>

다음 사전 : https://itunes.apple.com/kr/app/da-eum-sajeon-daum-dic/id535724274?mt=8
네이버 사전 : https://itunes.apple.com/kr/app/neibeo-sajeon-naver-dictionary/id673085116?mt=8
코리안 사전 : https://itunes.apple.com/kr/app/yeonghan-han-yeongsajeon-english/id424389010?mt=8


<안드로이드>

다음 사전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daum.android.dictionary
네이버 사전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hn.android.naverdic
코리안 사전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randsons.dictbox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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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공부 필수 앱 3종 전격 비교분석 및 다운로드

영단어 외우지 말고 그림으로 연상하고 원리로 이해하자! 영단어 앱 집중 분석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 영단어집을 손에 들고 영어 단어를 달달 외우던 때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악몽은 끝이 나질 않고 대학교와 취업준비까지도 토익이라는 모습으로 끝까지 따라다닌다.

같은 단어를 뜻과 함께 반복하여 읽는다 해도 머릿속에 집어 넣기까지는 쉽지 않다. 설사 넣었다 하더라도 다음날 다시 펴본 단어집은 조금 덜 새로울뿐 여전히 박혀있지는 않는다.

하지만 단어의 원리와 쉬운 설명으로 이해를 하며 공부한다면 어떨까. 그 효과와 공부의 효율은 말도 안해도 대단할 것이다.

여기 그러한 앱이있다. 단어의 원리를 설명하고 이를 응용하여 외울 수 있는 앱인 '원어민이 입만 열면'과 연상되는 그림을 통해 암기를 도와주는 '뇌새김 영단어', 그리고 내 기기에 주기적 알람을 통해 반복학습을 유도하는 '푸시 영어'앱을 소개한다.




 기능 및 디자인



리뷰순서는 위 좌측 상단에서부터 '원어민이 입만 열면', '푸시 영어(Push English), '뇌새김 영단어(이하 원어민 앱으로 지칭)'순으로 작성되었다.

먼저 디자인으로 초기 접속화면을 살펴보자. 뇌새김 영단어와 푸시 영단어 앱은 깔끔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반면 원어민 앱은 외국어 책표지를 연상하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보더라도 원어민 앱이 어떠한 특성을 가진 앱인지를 미리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초기메뉴 화면으로 넘어가보자.
원어민 앱은 동사편과 형용사편으로 구분하여 나누어 놓았다. 이 때 공부할 파트를 선택하여 암기메뉴로 넘어가면 공부할 목차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슬라이드하여 책장을 넘기는 식의 앱구성을 하였다. 마치 사용자가 e북을 다운받아 읽고있는 듯한 느낌을 준 것이다.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주황색을 많이사용하여 앱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또한 중요한 키워드를 폰트강조하여 독자들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개발자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푸시영어 앱은 따로 메뉴구성을 하지 않고 바로 50개의 영단어 리스트로 전환된다. 다소 칙칙하고 시각적인 효과가 없어 디자인면에서는 그리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었다.

반면, 뇌새김 영단어 앱은 메뉴화면에서부터 사용자가 본격적인 공부를 하고 싶게끔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맞이한다. 나무결 모양의 책상을 연상시키는 배경과 시각적인 아이콘 구성은 개발자가 앱 개발에 신경을 쓴것이 느껴진다. 또한 우측의 학습자 등록버튼을 통해야지만 앱 사용이 가능한데, 이곳에 실제 이름과 레벨을 정함으로써 단순 사용자가 아닌 학습자의 기분을 물씬 느끼게 하니 저절로 학습효과가 생길것만 같다.



서비스 완성도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서비스적 측면으로 앱을 살펴보자.
먼저 원어민 앱이다. 이 앱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e북과 같은 슬라이드 구성으로 화면을 책장 넘기듯이 구성하였다. 책장을 넘기면서 오늘 배울 단어의 원리와 설명들을 읽고 그에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함으로써 학습목표를 확실히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능력을 지닌다. 또한 매 슬라이드마다 주요 키워드를 강조하고 외워야 할 부분과 이해해야 할 부분을 사용자에게 느끼게 함으로써 강요적 암기가 아닌 자발적 학습을 한다는 느낌을 주도록 서비스 하였다.

푸시영어 앱은 첫 메뉴화면과 같이 학습화면 또한 매우 단조로운 형식을 가진다. 메인 화면에 나열된 단어를 고르면 위와 같이 암기장과 같은 화면으로 전환되면서 원어민 발음이 흘러나오는데 그 이후로 어떠한 효과나 액션은 없다. 단순히 사용자가 단어를 선택하여 원어민 발음을 듣고 하단에 표기된 뜻을 외우는 방식의 서비스 구성이다. 그리고 슬라이드를 넘겨 다음 단어로 넘어가 위와 했던 동작을 반복하며 암기하는 것으로 앱의 역할은 다한다. 이때 개발자가 한가지 신경을 쓴 점이라면 하단의 '암기완료'버튼을 추가하여 해당 단어를 암기했음을 표시하는 기능을 넣었다는 것이다.

뇌새김 영단어 앱은 각 레벨에 맞는 코스로 진입하여 영어 단어를 하루에 10개씩 암기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때 암기방식은 연상 그림을 화면에 뿌려주어 사용자가 이미지메이킹을 하면서 암기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깔끔한 인터페이스 못지않게 연상그림 또한 귀엽고 포착하기 쉬운 형식으로 구성하여 필자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암기 할 수 있었다.




암기를 다 했다면 이제 테스트를 해야 할 것이다. 원리를 이해했다고 하더라도, 그림으로 연상을 했다고 하더라도 머릿속에 넣지 않으면 마냥 꽝일것이다.

원어민 앱에서는 단어 테스트보다는 원어민 발음을 중심으로 개발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도 그럴것이 이 앱의 사용자 테스트 부분은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사용자의 발음을 녹음하여 비교하는 형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떻게보면 외국어 공부에서 정말 필요한 기능일 것이다. 하지만 단어를 외우는 것과는 상관없이 발음을 테스트한다는 점에서 약간 이번 리뷰와 논외적 성질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푸시영어 앱과 뇌새김 영단어 앱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암기 테스트 방식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상단의 암기했던 단어를 뿌려주고 하단의 뜻을 고르는 형식의 테스트는 익숙하면서도 효과적인 암기확인법일 것이다.

하지만 테스트시 제공되는 보기가 터무니없거나 한 눈에 봐도 정답이 보이는 구성은 그저 시간낭비에 불과한 테스트로 전락할 것이다. 필자가 앱을 리뷰하기 위해 잠시 사용할 때, 단어암기 시간을 따로 두지 않고 스쳐지나가는 형식으로 보았는데 테스트 부분에서는 막힘없이 정답을 고를 수 있을만큼 답안 구성이나 시간적 측면에서 너무나 쉬웠다. 어찌보면 암기에 대한 테스트보다는 기억력 테스트라봐도 무방할 정도의 난이도여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다.



앱을 테스트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은 푸시영어 앱이었다. 단조로운면서도 '굳이 암기를 위해 이 앱을 써야하나'하는 정도의 의문까지도 갖게 할만큼 구성은 아쉬운점이 많았다. 하지만 이 앱이 가지는 유별난 기능 하나때문에 본격적 리뷰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기능은 앱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영단어를 하루에 정해진 스케줄만큼 스마트기기에 푸시(알람)를 해주는 것이다. 이것이 왜 신기하냐고 묻는다면 필자는 할말이 없다. 하지만 영단어를 한번이라도 외워본 사람이라면 주기적 학습이 얼마나 중요하고 효과성이 뛰어난지를 알 것이다. 우리나라말이 아니기때문에 뒤돌아서면 까먹는 외국어의 특성을 스마트기술로 활용한 것이다.

앱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단어를 받아볼 시간과 단어 갯수를 설정하는 창이 나온다. 이곳에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설정을 하고 학습을 시간하면, 앱을 종류 한 뒤에도 설정한 시간에 맞춰 오늘 공부할 단어를 푸시기능으로 팝업 시켜준다. 따라서 무의식중이나 귀찮아서라도 단어를 한번씩 피드백 할 수 있게 앱은 유도한다.


칭찬할 앱이 있으면 나쁜점을 지적할 앱도 있는 법.
이번에 나쁜점을 지적할 앱은 원어민 앱이다.
이 앱은 영단어를 공부하기에 그리고 회화를 공부하기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뛰어난 앱이다. 하지만 필자의 리뷰관심은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접근하여 앱을 완벽히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점이다. 그리고 그 요소에는 '유료화'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원어민 앱은 정확히 말하면 무료앱이 아니다. 무료체험판 부분을 배포한 뒤 사용자들에게 유료부분의 확장을 유도하는 성격의 앱이다.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학습 할 수 있는 챕터는 동사파트와 형용사파트를 합쳐 총 6개 단원만 체험할 수 있다. 이하 나머지 단원들은 유료구매를 통해서 전환을 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 부분이 이 앱의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양질의 컨텐츠를 누리기 위해서는 재화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나 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용자층들은 단순한 동사와 형용사만을 학습하기 위해 투자할 가치는 못느낄것만 같다.



 총평가


디자인 완성도

원어민이 입만 열면 : ★★★
푸시 영어 : ★
뇌새김 영단어 : ★★★★


서비스 완성도

원어민이 입만 열면 : ★★
푸시 영어 : ★★★
뇌새김 영단어 : ★★★★


개발 완성도

원어민이 입만 열면 : ★★★
푸시 영어 : ★★★
뇌새김 영단어 : ★★★


디자인 완성도면에서는 원어민 앱과 뇌새김 앱이 비슷하였다. 하지만 깔끔한 느낌의 인터페이스를 지닌 뇌새김 영단어 앱이 개인적으로 좋은 인상을 주었다. 반면, 푸시 영어 앱 같은 경우에는 개발자가 디자인이라는 측면을 애초에 계획하지 않은 것만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뛰어난 기술을 삽입하였다 하더라도 사용자의 이목이나 관심을 끌만한 요소는 형편 없었다.

서비스 완성도면에서는 뇌새김 영단어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앱 또한 유료버전이 존재하지만, 무료버전이라고 하여 원어민 앱 처럼 기능의 제한을 두거나 차별을 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원어민 앱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무료 앱이라기보다는 체험판 앱이라는 느낌이 다분하였다. 회화적 요소나 서비스 구성은 참신했으나 사용성면에서 점수가 깍였다.

개발 완성도는 구동 속도나 오류를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3가지 앱 모두 동작 딜레이나 튕김 현상은 느끼지 못하였다. 슬라이드 형식의 원어민 앱은 화면전환이 부드러웠으며, 뇌새김 영단어 앱은 메뉴전환시 반응이 매우 빨랐다.





▼▼▼ 리뷰에 사용된 영단어 앱 다운로드 ▼▼▼

<iOS>

원어민이 입만 열면 : https://itunes.apple.com/kr/app/won-eomin-i-ibman-yeolmyeon/id652582268?mt=8
푸시 영어 : https://itunes.apple.com/kr/app/pusi-yeong-eo-dan-eojang-free/id661966620?mt=8
뇌새김 영단어 : https://itunes.apple.com/kr/app/noesaegim-yeongdan-eo-toig/id391074538?mt=8


<안드로이드>

원어민이 입만 열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benativeapps.vi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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