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 1시간 만에 매진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윈도우 8 프로 태블릿 128GB 모델이 발매 1시간 만에 매진됐다. 

 
베스트바이와 스테이플스 등 온라인 매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 1000달러(약 109만원) 짜리 이 제품은 지난 9일 판매를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상품 모두가 팔려나가 주문 웹사이트에는 '주문불가', '재고없음' 표시가 나타났다. 테크놀로지 기고가인 에드 보트도 트위터에 "서피스 프로 128GB 모델이 온라인에서 매진됐고 400마일(약 644km)내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없다"고 썼다.
 
서피스 프로 128GB 모델은 온라인에서 매진이 됐지만 899달러(약 98만원)짜리 64GB 모델은 사정이 다르다. 서피스 프로 64GB 모델은 구매한 소비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저장공간을 둘러싼 논란으로 판매 전망이 불투명하다. 탑재된 64GB SSD 가운데 실제로 사용자가 쓸 수 있는 공간은 36%인 23GB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반면 128GB 서피스 프로 모델은 65%인 83GB를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제품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저장공간에 대해 '눈속임' 논란이 있을 수 있는 행보를 취해왔다. 업체는 실제 판매가 시작되기 직전 당초 공개했던 정보를 뒤집고 서피스 프로의 실제 사용공간을 64GB 모델의 경우 29GB, 그 상위모델은 89GB로 확대했다. 나머지 공간은 윈도우 8 운영체제와 기본 앱들이 차지하고 있다.
 
서피스 매진 소식이 알려지자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서피스 프로 발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대단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스토어는 현재 서피스 프로가 매진된 상태다. 소비자들이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는 제조업체에 가능한 한 신속하게 제품을 공급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서피스 프로 128GB 모델이 매진돼 수많은 사람들이 구입하지 못하게 되자 소셜 뉴스 웹사이트인 레딧(Reddit)에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판하는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
 
한 구매자는 "오늘 아침 가장 가까운 베스트 바이 매장 첫번째 줄에 서 있었다"며 "마이크로소프트가 미리 주문된 물량 이외에는 64GB 모델 일부만 공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

또 다른 사용자는 "서피스 프로 128GB 모델이 부족한 것은 한 지역만이 아닌 것 같다"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체적으로 서피스 프로에 대한 수요를 과소평가한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썼다.



[ 원문기사 보기 ] http://www.itworld.co.kr/news/8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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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14.6인치 서피스북 등 태블릿 3종 추가?



MS가 10월 서피스에 이어 서피스 프로를 이제 막 발표했지만 제3의 태블릿PC가 벌써 대기 중이다. MS 내부 관계자로 추정되는 트위터 계정의 소유자에 따르면 MS는 내년 3종의 태블릿PC를 발표할 계획이며 그 중 하나가 `서피스북`이라는 전혀 새로운 태블릿PC다.


3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 BGR, PC월드, 아스 테크니카 등 다수의 외신들은 `MS_nerd` 트위터 계정의 트윗을 인용 보도했다. MS_nerd는 MS 내부자인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MS의 공식 발표 전에 서피스 프로의 세부 사양 등 꽤 정확한 소식을 앞서 전해온 “비교적 믿을만한 소식통”으로 외신들은 소개하고 있다.

MS_nerd의 트윗에 따르면 MS는 ARM 기반 서피스의 후속 제품 `서피스RT2`, 인텔 기반 서피스 프로의 차기 제품 `서피스 프로2` 외에 새롭게 `서피스북`이라는 태블릿PC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서피스RT2는 지금보다 작은 8.6인치 디스플레이와 퀄컴 칩셋을 탑재한다. 현 서피스RT는 엔비디아 테그라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또 반대로 인텔 기반 서피스 프로2는 지금보다 약간 더 넓은 11.6인치 디스플레이와 아직 발표되지 않은 AMD의 `테마시(Temash)` APU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발표된 서피스 프로는 인텔 코어i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세 번째 새로운 `서피스북(Surface Book)`은 무려 14.6인치 디스플레이와 인텔 22나노미터 `하스웰(Haswell)` 칩을 탑재하게 된다.

MS_nerd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2013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될 계획이다. 인텔 기반 서피스 프로도 최근에야 가격과 사양이 발표되었으며 실제 출시는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또 서피스북에 탑재할 것이라는 인텔 하스웰, 서피스 프로2의 AMD 테마시 프로세서는 둘 다 2013년 중반 이후에나 발표된다.

외신들은 MS가 자체 브랜드의 하드웨어 비즈니스에 관심을 보여 왔다며 서피스 후속 제품 소문이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MS가 게이머 전용의 X박스 태블릿PC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원문기사 보기]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686589_14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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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가 아이패드보다 뛰어난 5가지 장점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Surface) 윈도우 RT 태블릿을 한 달 간 사용해 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상당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애플 아이패드, 구글 넥서스 10, 킨들 파이어 HD 8.9 등 풀 사이즈 태블릿과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엔지니어링 측면에서는 아주 탄탄한 제품이다. 또 윈도우 RT 플랫폼의 장점을 충분히 보여주는 태블릿이다.

필자는 지금은 서피스 RT 태블릿을 포장해 마이크로소프트에 다시 돌려주고 예전과 같이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서피스 RT의 몇몇 기능들을 잊지 못한다.


킥스탠드는 서피스 RT 태블릿을 노트북 컴퓨터로 만들어준다.
 
1. 킥스탠드(Kickstand)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초 서피스 태블릿을 처음 공개하던 당시부터 킥스탠드의 장점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기본적으로 서피스 RT의 엔지니어링과 내구성 품질에 얼마나 세세하게 공을 들여 투자를 했는지 강조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를 뛰어넘는 장점들이 있다.
 
킥스탠드는 서피스 RT를 가로 또는 세로 모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로 모드로 사용을 하면 서피스 RT는 (2번에서 설명하는 키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울트라북이나 다름없다. 또 넷플릭스(Netflix)나 테드토크(TEDTalks) 같은 스트리밍 콘텐츠를 감상하기도 편하다.
 
개인적으로 킥스탠드를 이용해 서피스를 세웠을 때 각도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울 수 있는 각도가 '열린' 형태와 '닫힌' 형태 두 가지 뿐이라는 점에 불만이 갖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적합한 각도가 아니라면 운이 없는 것이다.
 
2. 터치 커버(Touch Cover)
서피스 RT용 터치 커버는 2012년에 나온 가장 혁신적이고 쓸만한 제품 가운데 하나이다. 물론 아이패드에도 자석 탈착 방식의 아주 얇은 스마트 커버가 있다. 커버를 열면 태블릿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커버의 개념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터치커버는 서피스를 보호하고 울트라북 대용으로 탈바꿈시킨다.
 
터치커버는 애플의 스마트 커버와 비교해도 그다지 두껍지 않다. 하지만 여기에 터치 기능을 구현한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다. 이 키보드에는 트랙패드, 공유, 검색, 기기, 참(Charms) 셋팅 같은 윈도우 RT 기능을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버튼까지 들어가 있다.
 
자석의 탈착력이 아주 좋다는 것도 서피스 RT 터치 커버의 또 다른 장점이다. 아이패드를 스마트 커버에 넣어 탈착을 할 때는 다소 불안한 느낌이 든다. 터치 커버 같은 경우 서피스 RT에서 떼어낼 때 힘이 더 들어간다.
 
물론 이런 부분은 장점이라고 할 수 없다. 터치커버 하단이 더 단단한 소재로 되어있어야 한다고 불평하는 사용자들도 있다.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실한 측면이 있다. 커버 끝부분이 갈라지거나 닳아버렸다는 불만 사례도 있다. 필자가 사용하는 동안에는 이런 문제를 겪지 못했다. 아무튼 타입 커버(Type Cover)의 타이핑 표면이 더 단단한 것이 사실이다. 또 기존 방식의 타이핑을 선호한다면 실제 키가 장착되어 있어 더 편할 수도 있다.
 
물론 아이패드에도 스마트 커버를 대신할 제품들이 있다. 로지텍의 울트라씬 키보드 커버가 대표적이다. 로지텍 키보드 커버 가격은 서피스 RT 터치 커버와 같은 100달러이다 (서피스 RT 태블릿과 별도 구매시는 120달러). 하지만 더 촉감이 좋은 키보드가 장착돼 있다. 아이패드를 애플 스마트 커버로 세웠을 때보다 각도도 더 낫다.
 
3. 오피스 RT 앱(Office RT Apps)
업무용 제품 측면에서 보자면 서피스 RT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포함돼 있어 큰 장점이다. 물론 아이패드에도 많은 생산성 앱이 있고 대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 형식과 호환이 된다. 그렇다 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다.
 
서피스 RT 태블릿에 기본 장착된 오피스 RT 앱은 데스트톱 오피스 제품과 비교해도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기능과 형태가 거의 유사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호환된다고 주장하는 다른 회사의 생산성 소프트웨어에서 종종 발생하는 호환성과 파일형식 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이크로소프트가 iOS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을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러면 공평한 경쟁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업무 목적에서 서피스 RT가 아이패드를 이기는 큰 경쟁 요소가 오피스 RT 앱이다.
 
4. USB 포트
서피스 RT는 아이패드에는 없는 USB 포트를 갖고 있다. USB 포트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외장 USB 하드 드라이브나 USB 드라이브를 장착해 파일을 전송하거나 스토리지 용량을 늘리는 것은 기본이다.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웹캠 등을 장착할 수도 있다.
 
다만 USB 포트의 위치는 조금 불편하다. 서피스 RT를 킥스탠드를 이용해 가로로 장착하면 USB 포트가 오른쪽 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USB 드라이브나 위에 장착을 할 확률이 높은 웹캠을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기타 케이블이 짧은 USB 장치를 사용하기 불편할 수 있다.
 
5. 마이크로SDXC 카드 슬롯
서피스 RT는 스토리지 용량을 늘리는데 있어 USB 포트보다 더 나은 인터페이스도 함께 제공한다. 바로 마이크로SDXC 카드 슬롯이다. 다만 킥스탠드 뒤, 서피스 RT 후면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져 있다. 이곳에 손톱보다 작은 마이크로 SD 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최대 64GB의 용량을 추가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애플의 아이패드에는 추가 용량을 위한 슬롯이나 포트가 없다. 이와는 반대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는 슬롯이나 포트가 장착돼 있다. 그러나 구식 모델로 최대 용량이 32GB인 마이크로 SD 기술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마이크로SDXC는 최대 2TB 용량을 지원한다. 또 구식 모델인 마이크로 SD와 마이크로 SDHC 카드와도 호환이 된다.

로지텍 울트라씬 키보드 커버는 아이패드에 큰 도움이 되는 주변기기다.
 
마이크로 SD 카드를 계속 끼워둘 수도, 필요에 따라 빼거나 교체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음악이나 영화 파일, 프로젝트 데이터 파일을 교체할 때 유용하다.
 
서피스 RT는 같은 500달러대 아이패드에 비해 2배에 달하는 용량을 지원한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처음 제품을 공개하기 훨씬 전에 실제 최대 사용 용량과 관련해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었다. 아이패드가 서피스 RT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태블릿의 용도에 따라 서피스 RT는 나름대로의 장점과 독창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원문기사 보기]  http://www.itworld.co.kr/news/7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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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서피스 프로 가격 공개…최저가 899달러

1월 판매 개시…64GB·128GB 2종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 서피스 프로 태블릿이 899달러에 판매될 전망이다.

IT매체 더넥스트웹은 MS가 서피스 프로 태블릿 가격 정책을 공개했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MS는 내년 1월부터 서피스 프로 64GB 모델을 899달러에 판매하고, 128GB 모델을 999달러에 공급한다.

서피스 프로는 서피스 RT 제품에서 별매품으로 공급했던 서피스 펜과 터치 커버를 포함하고 있다. 물론 기본 사양도 다르다.




서피스 프로는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10.6인치 화면을 장착, 1920x1080 풀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USB 3.0 포트를 채택하고 있으며 2560x1440 고해상도 외부 영상출력을 지원하는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갖추고 있다.

서피스 프로는 기존 서피스 RT 모델보다 약간 무거워졌으나 화면 해상도는 한층 높아졌다. 램(RAM)은 2GB에서 4GB로 확장됐다. 프로세서는 엔비디아 테그라3칩보다 강력한 인텔 i5 프로세서를 장착해 강력한 처리능력을 제공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 원문기사 보기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08121&g_menu=020600&rr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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