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14.6인치 서피스북 등 태블릿 3종 추가?



MS가 10월 서피스에 이어 서피스 프로를 이제 막 발표했지만 제3의 태블릿PC가 벌써 대기 중이다. MS 내부 관계자로 추정되는 트위터 계정의 소유자에 따르면 MS는 내년 3종의 태블릿PC를 발표할 계획이며 그 중 하나가 `서피스북`이라는 전혀 새로운 태블릿PC다.


3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 BGR, PC월드, 아스 테크니카 등 다수의 외신들은 `MS_nerd` 트위터 계정의 트윗을 인용 보도했다. MS_nerd는 MS 내부자인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MS의 공식 발표 전에 서피스 프로의 세부 사양 등 꽤 정확한 소식을 앞서 전해온 “비교적 믿을만한 소식통”으로 외신들은 소개하고 있다.

MS_nerd의 트윗에 따르면 MS는 ARM 기반 서피스의 후속 제품 `서피스RT2`, 인텔 기반 서피스 프로의 차기 제품 `서피스 프로2` 외에 새롭게 `서피스북`이라는 태블릿PC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서피스RT2는 지금보다 작은 8.6인치 디스플레이와 퀄컴 칩셋을 탑재한다. 현 서피스RT는 엔비디아 테그라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또 반대로 인텔 기반 서피스 프로2는 지금보다 약간 더 넓은 11.6인치 디스플레이와 아직 발표되지 않은 AMD의 `테마시(Temash)` APU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발표된 서피스 프로는 인텔 코어i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세 번째 새로운 `서피스북(Surface Book)`은 무려 14.6인치 디스플레이와 인텔 22나노미터 `하스웰(Haswell)` 칩을 탑재하게 된다.

MS_nerd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2013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될 계획이다. 인텔 기반 서피스 프로도 최근에야 가격과 사양이 발표되었으며 실제 출시는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또 서피스북에 탑재할 것이라는 인텔 하스웰, 서피스 프로2의 AMD 테마시 프로세서는 둘 다 2013년 중반 이후에나 발표된다.

외신들은 MS가 자체 브랜드의 하드웨어 비즈니스에 관심을 보여 왔다며 서피스 후속 제품 소문이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MS가 게이머 전용의 X박스 태블릿PC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원문기사 보기]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686589_14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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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가 아이패드보다 뛰어난 5가지 장점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Surface) 윈도우 RT 태블릿을 한 달 간 사용해 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상당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애플 아이패드, 구글 넥서스 10, 킨들 파이어 HD 8.9 등 풀 사이즈 태블릿과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엔지니어링 측면에서는 아주 탄탄한 제품이다. 또 윈도우 RT 플랫폼의 장점을 충분히 보여주는 태블릿이다.

필자는 지금은 서피스 RT 태블릿을 포장해 마이크로소프트에 다시 돌려주고 예전과 같이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서피스 RT의 몇몇 기능들을 잊지 못한다.


킥스탠드는 서피스 RT 태블릿을 노트북 컴퓨터로 만들어준다.
 
1. 킥스탠드(Kickstand)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초 서피스 태블릿을 처음 공개하던 당시부터 킥스탠드의 장점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기본적으로 서피스 RT의 엔지니어링과 내구성 품질에 얼마나 세세하게 공을 들여 투자를 했는지 강조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를 뛰어넘는 장점들이 있다.
 
킥스탠드는 서피스 RT를 가로 또는 세로 모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로 모드로 사용을 하면 서피스 RT는 (2번에서 설명하는 키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울트라북이나 다름없다. 또 넷플릭스(Netflix)나 테드토크(TEDTalks) 같은 스트리밍 콘텐츠를 감상하기도 편하다.
 
개인적으로 킥스탠드를 이용해 서피스를 세웠을 때 각도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울 수 있는 각도가 '열린' 형태와 '닫힌' 형태 두 가지 뿐이라는 점에 불만이 갖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적합한 각도가 아니라면 운이 없는 것이다.
 
2. 터치 커버(Touch Cover)
서피스 RT용 터치 커버는 2012년에 나온 가장 혁신적이고 쓸만한 제품 가운데 하나이다. 물론 아이패드에도 자석 탈착 방식의 아주 얇은 스마트 커버가 있다. 커버를 열면 태블릿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커버의 개념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터치커버는 서피스를 보호하고 울트라북 대용으로 탈바꿈시킨다.
 
터치커버는 애플의 스마트 커버와 비교해도 그다지 두껍지 않다. 하지만 여기에 터치 기능을 구현한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다. 이 키보드에는 트랙패드, 공유, 검색, 기기, 참(Charms) 셋팅 같은 윈도우 RT 기능을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버튼까지 들어가 있다.
 
자석의 탈착력이 아주 좋다는 것도 서피스 RT 터치 커버의 또 다른 장점이다. 아이패드를 스마트 커버에 넣어 탈착을 할 때는 다소 불안한 느낌이 든다. 터치 커버 같은 경우 서피스 RT에서 떼어낼 때 힘이 더 들어간다.
 
물론 이런 부분은 장점이라고 할 수 없다. 터치커버 하단이 더 단단한 소재로 되어있어야 한다고 불평하는 사용자들도 있다.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실한 측면이 있다. 커버 끝부분이 갈라지거나 닳아버렸다는 불만 사례도 있다. 필자가 사용하는 동안에는 이런 문제를 겪지 못했다. 아무튼 타입 커버(Type Cover)의 타이핑 표면이 더 단단한 것이 사실이다. 또 기존 방식의 타이핑을 선호한다면 실제 키가 장착되어 있어 더 편할 수도 있다.
 
물론 아이패드에도 스마트 커버를 대신할 제품들이 있다. 로지텍의 울트라씬 키보드 커버가 대표적이다. 로지텍 키보드 커버 가격은 서피스 RT 터치 커버와 같은 100달러이다 (서피스 RT 태블릿과 별도 구매시는 120달러). 하지만 더 촉감이 좋은 키보드가 장착돼 있다. 아이패드를 애플 스마트 커버로 세웠을 때보다 각도도 더 낫다.
 
3. 오피스 RT 앱(Office RT Apps)
업무용 제품 측면에서 보자면 서피스 RT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포함돼 있어 큰 장점이다. 물론 아이패드에도 많은 생산성 앱이 있고 대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 형식과 호환이 된다. 그렇다 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다.
 
서피스 RT 태블릿에 기본 장착된 오피스 RT 앱은 데스트톱 오피스 제품과 비교해도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기능과 형태가 거의 유사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호환된다고 주장하는 다른 회사의 생산성 소프트웨어에서 종종 발생하는 호환성과 파일형식 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이크로소프트가 iOS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을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러면 공평한 경쟁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업무 목적에서 서피스 RT가 아이패드를 이기는 큰 경쟁 요소가 오피스 RT 앱이다.
 
4. USB 포트
서피스 RT는 아이패드에는 없는 USB 포트를 갖고 있다. USB 포트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외장 USB 하드 드라이브나 USB 드라이브를 장착해 파일을 전송하거나 스토리지 용량을 늘리는 것은 기본이다.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웹캠 등을 장착할 수도 있다.
 
다만 USB 포트의 위치는 조금 불편하다. 서피스 RT를 킥스탠드를 이용해 가로로 장착하면 USB 포트가 오른쪽 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USB 드라이브나 위에 장착을 할 확률이 높은 웹캠을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기타 케이블이 짧은 USB 장치를 사용하기 불편할 수 있다.
 
5. 마이크로SDXC 카드 슬롯
서피스 RT는 스토리지 용량을 늘리는데 있어 USB 포트보다 더 나은 인터페이스도 함께 제공한다. 바로 마이크로SDXC 카드 슬롯이다. 다만 킥스탠드 뒤, 서피스 RT 후면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져 있다. 이곳에 손톱보다 작은 마이크로 SD 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최대 64GB의 용량을 추가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애플의 아이패드에는 추가 용량을 위한 슬롯이나 포트가 없다. 이와는 반대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는 슬롯이나 포트가 장착돼 있다. 그러나 구식 모델로 최대 용량이 32GB인 마이크로 SD 기술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마이크로SDXC는 최대 2TB 용량을 지원한다. 또 구식 모델인 마이크로 SD와 마이크로 SDHC 카드와도 호환이 된다.

로지텍 울트라씬 키보드 커버는 아이패드에 큰 도움이 되는 주변기기다.
 
마이크로 SD 카드를 계속 끼워둘 수도, 필요에 따라 빼거나 교체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음악이나 영화 파일, 프로젝트 데이터 파일을 교체할 때 유용하다.
 
서피스 RT는 같은 500달러대 아이패드에 비해 2배에 달하는 용량을 지원한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처음 제품을 공개하기 훨씬 전에 실제 최대 사용 용량과 관련해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었다. 아이패드가 서피스 RT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태블릿의 용도에 따라 서피스 RT는 나름대로의 장점과 독창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원문기사 보기]  http://www.itworld.co.kr/news/7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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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서피스 프로 가격 공개…최저가 899달러

1월 판매 개시…64GB·128GB 2종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 서피스 프로 태블릿이 899달러에 판매될 전망이다.

IT매체 더넥스트웹은 MS가 서피스 프로 태블릿 가격 정책을 공개했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MS는 내년 1월부터 서피스 프로 64GB 모델을 899달러에 판매하고, 128GB 모델을 999달러에 공급한다.

서피스 프로는 서피스 RT 제품에서 별매품으로 공급했던 서피스 펜과 터치 커버를 포함하고 있다. 물론 기본 사양도 다르다.




서피스 프로는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10.6인치 화면을 장착, 1920x1080 풀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USB 3.0 포트를 채택하고 있으며 2560x1440 고해상도 외부 영상출력을 지원하는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갖추고 있다.

서피스 프로는 기존 서피스 RT 모델보다 약간 무거워졌으나 화면 해상도는 한층 높아졌다. 램(RAM)은 2GB에서 4GB로 확장됐다. 프로세서는 엔비디아 테그라3칩보다 강력한 인텔 i5 프로세서를 장착해 강력한 처리능력을 제공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 원문기사 보기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08121&g_menu=020600&rr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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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 8로 ‘모바일 생태계’ 구축 가능할까?




로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26일에 발매한 OS 윈도우 8에 대해서 모바일 분야에서 경쟁사를 추격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전용의 강력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바일 분야에서 애플이나 구글과 동등한 위치를 점하고 싶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있어서 최대 아킬레스건은 어플 부족이다. 서피스(Surface)나 윈도우폰 8 탑재 스마트폰 등의 출시는 모바일 분야에 대한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주지만, 동사가 PC로 만들어낸 생태계를 재현하려면 어플 개발자의 도움이 절실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애틀 근교에 있는 본사에서 매년 4일 간에 진행되는 개발자 회의 빌드(Build)를개최 중이다. 스티브 발머 최고 경영 책임자(CEO)는 10월 30일, 2000명의 개발자에게 많이 어플을 개발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회의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유료 참가자 전원에게 서피스를 1대씩 제공하고, 동사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100GB 용량을 제공했다. 윈도우폰 8을 탑재한 노키아 스마트폰 루미아 920도 무료로 배포했다.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 것은 ‘전도자’를 늘리고 싶기 때문이다. 최고 2000달러를 지불하고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 상당수는 이미 윈도우교 신자로 볼 수 있지만, 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어플 개발의 신형 플랫폼으로 부활할 조짐도 느껴진다.

 

회의에 참가한 개발툴 회사 컴퍼넌트원의 프로덕트 매니저는 “각 세션이 사람들로 북적인다. 서피스는 정말 훌륭하다. 평상시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그 솜씨에 놀라는 것을 보는게 재미있다.”고 말했다.

 

또, 어플 개발 컨설팅사 최고 전략 책임자(CSO)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어플 스토어 ‘윈도우 스토어’를 강화해, 윈도우 8 탑재 단말기의 매력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면 경쟁사와의 경쟁이 가능하다는 것.

 

지난 달 26일 윈도우 8이 발매되었을 때, 윈도우 스토어에는 미국 온라인 DVD 렌털 서비스인 넷트릭스와 뉴욕타임즈 어플, 앵그리버즈 스페이스 등 라인업이 갖춰져 있었다. 하지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은 존재하지 않았다. 트위터는 수개월 내에 윈도우 전용 어플을 낸다고 발표했지만, 페이스북은 아직 공식적으로 윈도우용 어플 발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많은 어플 개발업자가 윈도우 8에 무관심하다는 벽을 뛰어넘어야 한다. 그런 성향의 개발자는 윈도우 8에 대한 수요가 없다고 판단하거나, iOS나 안드로이드용 외에  손을 댈 여유가 없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어플 개발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최대 포인트는 PC에서 구축한 윈도우의 유저 베이스다. 발머 CEO에 따르면 윈도우 8 발매 개시부터 4일 간 400만개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윈도우 7 탑재 PC가 세계에 6억 7000만대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미미한 숫자지만, 내년에는 신형 윈도우가 4억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어플 개발자에게 이 숫자는 매력적이다. 향후 개발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로의 회귀가 점쳐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원문기사 보기] http://www.betanews.net/article/57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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