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왕이 되는 노래방 앱 3가지 전격 비교분석 및 다운로드

노래하고 싶을 땐 다운받아 마음껏 질러보자! 노래방 앱 파헤치기




답답하거나 기분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때 노래방에서 목청껏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하지만 주머니가 가볍거나 같이 갈 친구가 없다면 노래방 가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럴때 스마트기기는 역시 우리의 영원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싱글족과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방 앱이 출시된 것이다. 때문에 더이상 홀로 노래방 앞을 기웃거릴 필요도, 주머니를 탈탈 털어 들어간 노래방에서 시간의 눈치를 보며 노래를 부를 필요도 없게 되었다.

이제 집에서 앱을 깔고 마음껏 질러보자. 가족들이 뭐라하건 쌓인 스트레스를 방안에서 나만의 방법으로 풀어보자.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흥분하면 층간소음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자.




 디자인 및 기능



이번 노래방 주제의 리뷰에는 역시나 대중성과 참신성을 중심으로 앱을 선별하였다. 그 결과 '퍼펙트싱어'와 '에브리싱', 'Yokee'앱이 리뷰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퍼펙트싱어 앱은 노래방업계에서 유명한 TJ미디어가 개발한 앱으로, 현재 tvN에서 방영중인 동명의 프로그램과 연관되어 노래방 앱을 출시하였다. 이 앱은 TJ의 노래방 기능과 퍼펙트싱어의 노래 앱을 동시에 묶어 구성에 특이함을 주었다.

에브리싱의 앱은 전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앱을 표방하며 현재 다국적 앱으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노래방 앱이라 할 수 있다.

Yokee 앱은 무료 노래방 앱을 꼽자면 항상 리스트에 오를만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음은 초기접속 화면의 디자인과 기능을 살펴보자.
먼저 위 왼쪽의 화면은 '퍼펙트싱어' 앱 안의 질러송 기능을 실행한 화면이다. 이 기능은 TJ노래방의 모바일 버전이라 할만큼 노래방 기능을 충실하게 옮겨 왔다. 디자인 또한 노래방을 연상케하는 배경와 인기곡 리스트는 금방이라도 선곡버튼을 누르고 싶게끔 디자인 되었다. 기능은 단순하게 하단의 마이크 아이콘으로 노래검색을 할 수 있고, 계정 로그인을 통해 즐겨찾기에 곡을 담을 수도 있다.

다음은 위 오른쪽의 에브리싱 앱의 디자인을 살펴보자. 이 앱은 초기화면에 하단 주메뉴를 다시한번 노출시켜 앱의 사용성을 높였다. 기능은 인기곡 선곡과 검색, 그리고 계정과 관련된 메뉴들로 구성되었다.

다음은 Yokee 앱으로 가보자. 이 앱은 초기화면만 보더라도 제작자가 기능에 초점을 두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단순히 3단 구성의 프레임을 나눠 선곡에 치중을 하였으며, 감각적인 배치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찾아 볼 수 없다.




 서비스 완성도



디자인을 살펴보았으면, 이제 실질적인 앱의 서비스적 측면을 살펴보자.

먼저 위 왼쪽의 퍼펙트싱어 앱의 질러송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곡을 검색하여 노래를 재생하는데 목적을 다한다. 이 기능은 노래방과 같이 노래MR에 맞게 가사를 전달한다. 만일 하단의 녹음버튼을 누른다면 내 노래를 녹음 시킬수도 있다.

다음은 위 오른쪽의 에브리싱 앱의 서비스를 보자. 이 앱에서 노래방 서비스는 질러송과 같이 사용자가 원하는 노래의 MR을 재생해 주고 이에 맞춰 가사를 슬라이드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때 주목해야 할 것은 메인에 노래와 상관없는 광고창이 커버되어 나온다는 것이다. 만일, 감정이 필요한 서정적인 노래라면 우스꽝스러운 광고화면은 노래와 언밸런스한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다음은 Yokee 앱의 서비스를 살펴보자. 이 앱의 노래방 서비스 제공방식은 유투브에서 노래방 카테고리로 되어있는 영상들을 서칭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 제공자가 각기 달라 가사의 제공방식이나 화면의 품질등이 다를 수 있다.

필자가 이 노래방 기능을 이용하면서 공통적으로 느낀점은 셋다 마이크기능을 제공하면서 노래가 끝났을 경우 점수를 보여주는 결과창을 띄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사용자 목소리를 녹음하는데만 쓰일뿐 음정이나 박자를 판별하는 기능은 없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퍼펙트싱어 앱의 본 기능인 '퍼펙트싱어' 메뉴로 들어가보자.

퍼펙트싱어 앱은 앞의 질러송의 기능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세련되게 제작되었다. 디자인 또한 요즘 게임 앱의 화면과 유사한 구성을 보인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는 곡을 하나씩 구매해야 한다는 점에서 질러송과 다르다. 하지만 제공하는 노래의 갯수는 질러송과 크게 다르지 않고 오히려 퍼펙트싱어 방송에서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가 추가로 업데이트 된다.

다음은 위 오른쪽 화면의 에브리싱 앱으로 가보자. 필자가 개인적으로 이 앱의 큰 장점을 꼽자면 바로 보유하고 있는 노래의 갯수가 타 앱들에 비해 월등하다는 점이다. 실제 인기없는 곡뿐만 아니라 옛시절의 노래또한 노래방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놀라웠다. 어쩌면 제대로 된 노래방 앱이라면 노래기능을 충실히 앱에 담은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못찾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더 중요할 것이다. 이 점에서 에브리싱 앱은 필자를 충분히 만족시켰다.

마지막으로 Yokee 앱의 노래기능을 살펴보자. 이 앱은 무심한 초기화면 디자인만큼이나 노래 선곡 또한 매끄럽지 못하였다. 노래를 검색할 때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경우에만 선곡이 가능했으며, 검색 정확도마저도 좋지 않음을 보여줬다.




필자는 앞에서 세가지 앱 모두 노래방 앱을 지칭하면서 단순히 음성녹음 기능만을 지원하는 앱이라 폄하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퍼펙트싱어 앱의 퍼펙트싱어 노래방 메뉴에서 타파하였다.

퍼펙트싱어 노래방 서비스는 질러송의 기능과는 다르게 사용자의 음성을 받아 박자와 음정, 높낮이 등을 판정하는 기능을 갖추었다. 앱 이름만큼이나 사용자에게 완벽한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하는 똑똑함을 지닌 것이다.

퍼펙트싱어의 놀라운 기술에 더해 위 오른쪽 에브리싱의 앱에서는 노래음원의 키 높낮이를 조절하여 제공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설정은 현재 낮은키와 원키, 남자키로 선택할 수 있다. 이 또한 다른 앱들이 가지지 못한 에브리싱만의 차별적인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에브리싱은 음원과 관련된 서비스 말고도 사용자가 부른 노래를 통해 이벤트에 지원할 수 있는 자리들을 앱안에 마련하였다.
'오디션'이라는 공간은 노래에 자신있다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담당자의 마음에들어 순위에 오르게 되면 해당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이벤트는 끊임없이 다양한 테마로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왕년에 노래 좀 했다하는 사람이라면 부끄럼없이 마음껏 뽐내도 좋을 것이다.




드디어 앱을 과감히 내리 깔(?)수 있는 순서까지 오게되었다. 오늘은 어떠한 부연없이 바로 비평으로 들어가도록 하겠다.

먼저, TJ미디어의 퍼펙터싱어 앱을 보자.
이 앱은 초반에 설명했듯이 '질러송'과 '퍼펙트싱어'메뉴로 나뉘어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필자는 이 부분을 굳이 왜 나누었을까 하는 의문이 가시질 않는다. 잘 만들어진 녀석 하나만 내세워도 될듯한데 굳이 덜떨어진 지진아를 끼워파는 의도가 뭘까.

TJ미디어 앱의 질러송 메뉴는 사용자 노래의 평가기능을 도입하지 않고 단순히 음원재생에 불과한 서비스인데 위와 같이 30일 이용권을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묻고 싶다. 아울러 퍼펙트싱어 메뉴는 평가기능을 도입했으나 이번엔 역으로 이용권 없이 노래를 하나씩 구매해야 한다. 제작자는 사용자 입맛대로 골라 수익을 얻으려 했나. 만약 그렇다면 이는 틀린 선택이다. 사용자는 이 갈림에 오히려 어떠한 선택도 하지 않을 것이다. 

Yokee 앱 또한 이 비평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에브리싱 앱과 같이 완전 무료화 노래방 앱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으나, 노래를 부르고 나서 뒷북치게 나오는 광고는 짜증을 유발했다. 차라리 에브리싱처럼 재생중간에 삽입을 하던지, 아니면 단조로운 디자인을 활용하여 광고란을 별도로 구성하던지 하는것이 좋을법했다.

또한, 이 앱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그 부분은 지나치게 팝 중심이라는거다. 앱을 초기 접하는 섹션에서는 한국노래들이 있으나 이 또한 지난 노래들이 다수이다. 나머지 섹션을 눌렀을 경우에는 한글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외국노래들로 가득차 리스트되어 있다. 한국노래를 부르고 싶다면 일일이 검색을 해야 하는데 그 마저도 유투브에 업로드 되어있는 노래만이어야 가능하다.




 총평가


디자인 완성도

퍼펙트싱어 : ★★★
에브리싱 : ★★★
Yokee : ★★


서비스 완성도

퍼펙트싱어 : ★★★★
에브리싱 : ★★★★
Yokee :  ★


개발 완성도

퍼펙트싱어 : ★★
에브리싱 : ★★★
Yokee : ★★★


디자인 완성도 측면에서는 에브리싱과 퍼펙트싱어 앱이 좋은 별점을 받았다. 그 이유는 직관적인 UI와 사용성을 중심으로 디자인 되었기때문이다. 메뉴구성 또한 번잡스러움 없이 하단에 고정배치 한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Yokee 앱은 제작자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것이 아니라고 느껴질만큼 상당히 단조로운 구성이었으며 그러다보니 번잡스럽게 버튼들을 일일이 나열할 수밖에 없었다.

서비스 완성도 측면에서는 이번에도 퍼펙트싱어와 에브리싱이 좋은 별점을 받았으나 Yokee는 현저히 뒤떨어지는 점수를 받게 되었다. 그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퍼펙트싱어의 음정, 박자 등을 인식하는 기능과 에브리싱의 부가적인 서비스 및 기능들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Yokee는 국내에서는 서비스되기 민망할 정도의 음원갯수와 유투브를 활용한 맹점들이 독으로 작용하였다. 쉬운 예로, 필자는 테스트를 하기 위해 '이소라'를 검색하였는데 결과로 배우 류승수의 공개구혼 장면을 링크해줬다. 또는 음원을 맞게 링크했지만 음원제공자가 가사를 지원하지 않거나 MR이 아닌 가수의 녹음까지 입혀져있는 영상들이 적지 않게 나왔다.

개발 완성도 측면에서는 구동속도나 오류를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이 부분은 모두 평이하였는데, 테스트 도중 퍼펙트싱어 앱이 빈번한 튕김현상을 보여주었다. 또한 화면전환시 계정부분 또한 자주 끊어지는 현상을 체험하였다.





▼▼▼ 리뷰에 사용된 노래방 앱 다운로드 ▼▼▼

<iOS>

퍼펙트싱어 : https://itunes.apple.com/kr/app/peopegteusing-eo-tjnolaebang/id385262125?mt=8
에브리싱 : https://itunes.apple.com/kr/app/ebeulising-seumateu-nolaebang/id511888968?mt=8
Yokee : https://itunes.apple.com/kr/app/mulyo-nolaebang!-yokeewa-hamkke/id547109049?mt=8



<안드로이드>

퍼펙트싱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tjcomm.zillersong.mobile.activity&hl=ko
에브리싱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m1.EverySing&hl=ko
Yokee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amousbluemedia.yokee&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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